Sunday, April 20, 2014

The A Team

https://www.youtube.com/watch?v=RkYrKz2jr8k

Sara Bareilles 의 City 라는 노래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
남자가 부르는 City 같다. 남자 버젼.
오늘 밤은 비가 하나도 오지 않는데
비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해가 쨍쨍하고 기분이 업되는 봄인데.
오늘밤은 왠지 심술궂게도.
비가 좀 내리다 그치면 시원~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빛되신 주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어두운 바다를 밝혀주시고,
구원의 닻줄을 내리시어 그곳의 어둠과 싸우는 우리의 자녀들 한 생명까지도 구원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풍랑을 잠재워 주시고, 바다의 수온이 따뜻하게 유지되세 하시어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의 기적이 하느님의 구원의 손길이 미치도록 인도하옵소서.
주님...
모든 구조자들의 눈을 밝히시고
지혜가운데 충만케 하시어 그들의 오감을 주장하옵소서.
이 밤이 그 바다가 요나의 뱃속같게 하시어
한 사람도 헛되이 희생 당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구원을 노래하는 날 되게 하소서.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주께서 이 밤에 신실하게 일 하실 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게요.

기도밖에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
기도뿐이야.
나는 그래서 기도를 멈출수가 없어.
그게 내가 기도하는 이유야....
다른 이유는 하나도 없어.
내가 실기위해서 기도하는것뿐.
기도도 이기적이게 나를 위해서 하고있어 난.
앞으로도 쭉.
해야만 할것이다.
멈추어서는 안될 것이다.


1 comment:

  1. 내가 존경하는 작가가 한 말씀과 비슷한 말을 지수가 하네~ ^^

    "I pray because I can't help myself. I pray because I'm helpless. I pray because the need flows out of me all the time - waking and sleeping. It does not change God, it changes me." -CS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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