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신의 자식을 지키려는 마음
남에게 한없이 자비하고난 후의 내가 감당해야 하는 어려운 마음
넓은 마음과 착한 선행으로 위장된 사랑
모두를 사랑하라하신 그 말처럼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
끝없는 마음의 사랑과 절제
끝이 있는 마음과 절제해야만 하는 마음
엄마의 마음
아빠의 마음
부부의 마음
아이의 마음
길거리를 걸으면서 길거리의 사람들을 보면서
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보면서
드는 이것저것 생각들
끝이없는것 같아도
언젠가는 끝이 있었음으로
단지 다시 생각이 시작이 될때
끝이 있었다는 사실을 잃은 채 또다시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문다.
엄마가 지키려는 자식
어디까지가 진정한 사랑이고
어디까지가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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