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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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3, 2013
떡순이
기분이 꿀꿀해서 매운게 땡겼다.
떡이 있길래...
이것저것 넣어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아주 맵게.
오랜만에 코에 송송 땀이 나도록 매운걸 먹고나니.
기분이. 정말이지. 한결낫다.
고마워 볶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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