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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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8, 2014
7.
사랑하는 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할 때는
말을 접어 두고 하늘의 별을 보라.
별들도 가끔은 서로 어긋나겠지.
서운하다고 즉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별들도 안다.
런던 하늘에도 별이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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