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29, 2013

누군가를 통해 찾게되는 내 자신.

세상을 살면서 여러 사람들이 스쳐가지만,
나를 닮은 사람들도 있고.
내가 닮은 사람들도 있다.
물론, 닮고 싶은 사람들도 수두룩하게 많다.
모든 걸 갖을 수는 없지만 이 사람의 이것, 저 사람의 저것, 내가 타고난 이건 이대로.
작은 결정들을 매일매일 하다보면 천천히. 조금씩 나도 나를 알게 되겠지.?
하느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저 사랑해주세요.
하느님을 저도 사랑할께요.
잊지않을게요. 아빠.
오클랜드에서 두 딸을 그리워하고 있을.
너무나도 보고싶은.

You two.
Aren't you two just so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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