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0, 2014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게 해 주소서.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 중에,
'주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하게 해 주시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아멘.

오늘 런던에서 교사들의 strike 가 있는 관계로 학교가 쉰다.
뷰티스립도 충분히 하고 뷰티목욕까지 하고 상쾌하도다.....
목요일 오후 오랜만에 방 청소도 하고 내일 돌아올 언니를 기다리는 마음으루.
두 달동안 잘 견뎠다. 우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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