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0, 2014

Look Mum No Hands!


Old Street Station 가까이 있는 맘에드는 자전거 고치는 곳이자, 카페.
"엄마 봐! 손 땠어!"
자전거를 처음 배울때 아이들
엄마 아빠가 손을 떼어도 혼자 자전거를 탈수있는
나중에는 손을 떼고도 달릴 수 있는
자전거를 처음 배울때처럼
집중하고 열심히 배우려는 욕심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꿋꿋히 배우려는 마음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는 마음
배우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까짓거' '식은 죽 먹기' 가 되기전까지의
그 마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