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커피, 우산을 가지고 Portsmouth 에 향하는 버스를 탔다.
그리고 거기에서 Fishbourne 으로 가는 배를타고 우리는 Isle of Wight 라는 작은 섬에 도착.
내려서 10분정도 걸으니 우리의 마음공부 장소가 되어줄 Quarr Abbey 의 모습이 보였다.
3일부터 5일까지 이제야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마음의 준비가...
8명의 수사님들을 따라서 그들의 스캐쥴대로 생활하며 그들이 먹는 음식을 먹으며
잡음 하나 없는 그곳에서 딥슬립...
하루도 빠짐없이미치도록 바쁜 런던에서 잠시 멀어져,
많은 정리가 되어 돌아왔다.
기도제목으로 두고 앞으로 열심히 기도해야 할 사람들이 몇 생겨났고
기도해야 할 것들도 몇가지 늘어났다.
기쁘다.
감사하다.
꼭 다시 오고싶은 곳.
Quarr Ab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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