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9, 2013

띵 ㅇ_ㅇ

이렇게 귀찮을 수 있을까.....
할것은 태산인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구나 ㅠ0ㅠ
부탁할것도 있고 오늘 재출하고 싶은 지원서도 있고
잠시들려 드롭오프할것도 있고 늦지않게 일을 가야하는데.
별것아닌일들이 괜히 짐처럼 느껴지면서 먼저 겁을 먹게되는 이유는??
띵 ㅇ_ㅇ
하고 내 머리속이 묘하게 복잡하다.

연주회를 마치고 마니또를 통해 미리크리스마스선물을 받았다.
귀여운 snowflake globe 티셔츠 그리고 꽃! (unexpectedly.....) ㅎㅎㅎ
무엇보다 연주회를 통해 만나게된 사람들과 추억의 선물도. <3


On a monday morning mourning for self discip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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