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들"이랑 파티를 연 그 순간부터 나의 크리스마스는 시작되었다.
앞으로 정확히 25일까지 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될텐데....
오늘 Gift No 1 을 받았다. 하정우씨를 만났다. ㅇ_ㅇ
LY 언니를통해 Year of the 4 actors 에 참여하게 되었고 BAFTA 에 하정우씨가 옴.
NE 이와 서울에서 설국열차와 테러라이브를 연달아 봤는데..
서울에서 봤을때와 다른 기분으로 또 한번 영화 "테러라이브"를 보았다.
그리고 하정우씨도. 보았다.
ㅇ_ㅇ
Q&A 시간 내내 장난끼를 잃지않으시고 무덤덤한 표정으로 재치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인간다웠고, 생각보다 잘생기지 않았으며 키도 작고 얼굴이 그닥 작지 않으신 모습도 참 인간적이게 다가왔다. 그래서 난 이 배우가 더욱 더 좋아졌고, 영화를 소개시켜주고 옆에 앉아 봐준 NE 이가 왜 이 배우를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NE 이와 함께였으면 그 친구가 행복해 할 모습을 상상하면서... WYWH (Wish You Were Here) moment...
나의 다음 선물이 기대된다.
What will my Gift No2 be...
No comments:
Post a Comment